파이널 판타지 XV PART10 ~ 13 (스팀 스샷 및 프롬프토 사진)

파트 9에서 분위기 나락감

 

빅 스포 있음

별의 병은 시해를 뜻하는 듯

쳐 싸우는 중

녹스는 루나의 죽음에 대해 크게 낙담한 상황

맞는 말;

사뭇 다른 풍경

분위기 진짜 곱창났음

기분 전환 초코보 퀘스트

날은 좋구만..

화나도 열심히 싸움

빅털털맨

빅지각맨

빅봉사맨

쓸쓸한 뒷모습

이그니스 챙기는 중

빅달달맨

빅눈치맨

또 참지못하고 일침해버리는

십새기..

이 새기 뭐냐 덩쿠리 변종임?

아무리 싸워도 꿋꿋이 앞을 지켜주는 ㅠㅠ 빅상남맨

중세에 갑분카타나

분위기 곱창난 걸 참을 수 없는 이그니스

동정심 유발

빅단호맨

빅시발럼

화해했지만 살짝 어색함

분위기 풀어져서 신난 프롬프토

캬

뭘 빠개

갑자기 약한 척이야

진짜 개화남

표정 뭐냐 줘패고 싶네

알고보니 이새기랑 프롬프토랑 몸바뀐 상태였음

운석 떨어진듯

프롬프토는 탈선하고 녹티스는 기절함

시해때매 위급한 상황에 비굴수신맨 등장

시해쓸어버리고 퇴장

빅호감아라네아네상;;

박살난 루나의 고향

팬클럽 창시하겠습니다

알고보니 스윗했던 제국 장군인 루나의 오빠

개쎄보이는 겐티아나 누나

급 설국열차

얘 이름이 시바임 ㅋㅋㅋ 근데 직급도 빙신임 ㅋㅋ

폴아웃 데스클로 친척인가봄

갑자기 객실에 들어차는 찬바람

아따마 십새기 또 잘난 척 하고 있네

외강내강 빅강걸 겐티아나 누나 등장

비비빅비호감맨 얼리고 옴 여기서 사도는 신 힘 쓸 수 있는 줄 알았지만..

알고보니 얘가 빙신 시바였음;;

시바누나 화신 이프리트 여친이라는 데

나 솔직히 스토리 이해 안됨;; 얘 왜 힘들어하냐?

시바누나 흐뭇하게 바라봄

시바누나가 도와준다 함

키야~

루나와의 기억을 회상하는 중

헉????

그럴리가 없지

아픔을 이겨내는 모습

비비빅 또 살아남

진심으로 좀 화남

갑자기 시해는 들어차고 능력은 봉인당하고

레갈리아 타고 도주중

폭격맞아서 박살남

아빠 유산 개박살낸 후 고맙다고 인사중

팀원이랑 다 떨어져서 끼기 싫다고 징징거린 반지 끼는 중

이게 뭔데 왜 고통스러워 하는건데?

이 반지 개사기임;

십새기 또또 등장

떨어져버린 짜바리맨들 루트(는 플레이안함)

내가 제일 싫어하는 공포겜 아닌 데 갑자기 공포로 장르변경 쳐 해버리기

얘 프롬프토 아닌 거 같아

그럴 줄 알았다

뒤뚱이 낌 ㅋㅋ

이거 철거인도 소멸시키는 개갓템임

라디오에서 처형시킨다더니 바로 처형된 모습 보여줘버림

겨우 이미지 세탁 하나 했더니

돌려주기로 한 레기스의 검 돌려받음

루나 오빠의 편지

아 이새기 살아있는 것 같은데

얘도 낌 ㅋㅋ

제국 어케 안망했냐?

거의 90분만에 재회!!!!!!!!!!!!!

얘네 보자마자 쫄보특성 접고 용기 솟아남

이번엔 진짜겠지?

사진사가 이렇게 반가울줄이야

??? 갑자기?

일본 특유의 별 거 아니라는 듯 위로해주기

헤엣 키미타치 칸도시타요

ちからを　もどつた

넓은 게 불안불안 하다 그치?

이 시팔 그럴 줄 알았어

어어?

와 아덴 진짜 사탄이냐

죽여달라고 포효중

내가 어떻게 너를 죽여!!

으악

두번 죽음

미친듯이 들이닥치는 시해를 뚫고 혼자 크리스탈 되찾으러가는 중

키미타치.. 시누나요.. 큭!

근데 크리스탈 개멀리 있음

제발 순탄하게 그냥 줘

근데 크리스탈이래서 쪼맨할줄 알았는데 개크네 원석이네

구도 불안불안 하다 그치?

또 등장

홍길동이냐

녹티스는 빨려들어가는 중

본인 과거얘기하는 중

알고보니 조상중 한명이였음

녹티스 갇힘

그걸 다 죽이고 왔다고?? 너네 본 실력 왜 나랑 다닐땐 숨기냐

빨려들어가는 중

?? 뭐야

개간지 검신 바하무트사마 등장

검신이 뭐라 떠드는데 정리하자면 여섯 신의 힘과 역대 왕의 힘을 모아서 자신을 희생한 후 아덴을 죽여서 여명을 되찾아라 라는 그 특유의 닛폰감성 방법 제시

 

자살하라고..?

그럼 얘 죽으면 난 누구 플레이함? 레데리2처럼 되나?

죽으래서 삐짐

루나와의 과거, 아버지와의 과거, 동료와의 여행을 회상하며 반지가 빛나는 중

엥?? 갑자기 개틀딱행?

???

뭔데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이러고 끝

 

계속 할 예정

 

솔직히 밝고 가벼운 감성때문에 빠져든건데 

게임 진행상 흥미를 위해선 필수적으로 분위기가 심각해지는 건 당연하겠지만

필요 이상으로 어두워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긴 하다..

 

그래도 재밌음 아직